암 통증 치료!
암 수술, 항암치료 후 대표적인 합병증인 암 통증 치료의 핵심은
“신경 회복”과“면역력 강화”입니다.
‘면역’은 인체에 유해한 요인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면역이 저하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껴 각종 염증, 바이러스 질환, 암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 천개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면역 기능이 정상일 때는 우리 몸의 방어기능이 활성화되어 T세포나 NK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죽이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암세포는 악성종양으로 발전해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고 혈관 및 림프관으로 침투 및 전이가 되게 됩니다.
암 수술, 항암치료 등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해당 부작용이 심한 경우는 항암 치료를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중단하기도 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암 환자분의 생존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생화학적 원인에 해당하는 “항암화학요법과 관련한 말초신경병증”의 경우는 “용량 의존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 용량 의존성 : 성분과 농도가 동일한 약의 투여량을 높일수록 약의 효과가 높아지거나 관련 증상이 심해지는 특성
운동신경, 자율신경 관련 증상도 나타나지만, 주로 손, 발끝 부위의 감각신경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팔, 다리 전체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운동신경 : 사지・몸통・목・얼굴・안구・혀 등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신경
※ 자율신경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작용으로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신경
(심장 박동, 호흡, 소화, 눈물과 침의 분비 등)
※ 감각신경 : 온몸의 피부와 감각기관에서 받은 정보를 전기 신호로 변환 전달하는 신경
국내 및 독일, 미국 특허까지 취득한 “고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 치료”를 적용한 것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 강화, 손상된 세포를 활성화시켜 만성통증 및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에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는 대게 생체전기저항이 높아 생체전류의 흐름이 막혀 있고 부종, 조직의 산성화, 혈류량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고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를 이러한 부위에 흘려보내 생체전기 절연(저항) 상태를 파괴하고 소실된 생체전류를 다시 활성화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생화학적인 변화를 통한 미네랄 성분의 응집을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조직형성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롤러 혹은 프로브를 통해 교류 전류의 단극을 이용하여 적용 부위에 고전압과 미세전류를 전달하고, 생체내부에 전위차에 의한 전계(electric field)가 형성이 되어, 이온교환 및 물질 교환이 활발해지는 원리입니다.
본 치료는 롤러를 통해 고전압과 동시에 미세전류를 인체에 전달하면서 1,360개의 니들(침)이 있는 롤러를 이용한 근막 마사지 이완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회복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만성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생체전류 신경 치료 원리
- 생체전류 신경 치료 전, 후